HTC와 모토로라, 소니 에릭슨, 삼성 등이 잇달아 내놓고 있는 최신 안드로이드폰들을 한자리에서 점검해본다.

소니 에릭슨 엑스페리아 X10
내년 1분기 출시도리 예정인 소니 에릭슨의 엑스페리아 X10은 현존하는 안드로이드폰 중 가장 강력한 사양에 해당한다. 1GHz 퀄컴 스냅드래곤 프로세서와 4인치 480X852 멀티터치 디스플레이, 810만 화소 등의 사야을 갖췄다. AT&T나 T모바일을 통해 공급되는 것이 유력시된다.

모토로라 클릭
클릭의 최대 특징으로는 모토로라가 독자 개발한 모토블러 인터페이스다. 모토블러는 트위터나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 등의 소셜 네트워크 기능을 다수 지원한다. 3.1인치 320X480 스크린에 슬라이드 아웃형 쿼티 키보드, 500만 화소 디지털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다.

HTC 히어로
스프린트 3G EV-DO Rev.A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HTC의 히어로는 사실상 마이터치 3G와 거의 동일한 제품이다. 단지 약간 더 많은 288MB 램을 탑재하고 있으며 마이터치의 경우 GSM과 CDMA를 모두 지원한다는 점이 다르다. 히어로는 또 엔터 버튼과 함께 트랙볼을 탑재하고 있어 가상키보드를 좀더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해준다.
스프린트 3G EV-DO Rev.A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HTC의 히어로는 사실상 마이터치 3G와 거의 동일한 제품이다. 단지 약간 더 많은 288MB 램을 탑재하고 있으며 마이터치의 경우 GSM과 CDMA를 모두 지원한다는 점이 다르다. 히어로는 또 엔터 버튼과 함께 트랙볼을 탑재하고 있어 가상키보드를 좀더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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