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21일 일요일
2010년 1월 24일 일요일
A guide to corporate social media communications
2010년 1월 12일 화요일
外産 스마트폰 "한국 大戰"
그동안 국내 출시된 외산폰은 한물간 구형 제품 일색인 데다가 기능 및 디자인 면에서 국내 제품에 밀려 별다른 힘을 쓰지 못했다. 하지만 아이폰를 견제하기 위해 내년에는 강력한 기능으로 무장한 최신형 외산 스마트폰이 국내 시장에 대거 출시된다. 특히 ‘옴니아2’를 앞세워 아이폰과 치열한 판매 경쟁을 벌이고 있는 삼성전자도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탑재 제품을 비롯해 더욱 강력해진 고사양의 스마트폰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LG전자와 팬택 역시 스마트폰 경쟁에 본격 가세한다. 이에 ‘외산 vs 토종’ 간의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스마트폰시장 쟁탈 경쟁이 국내에서도 벌어질 전망이다.
▶소니에릭슨 ‘괴물 스마트폰’ ‘X10’ 한국 상륙 준비=SK텔레콤은 KT의 아이폰 대항 세력 중 하나로 소니에릭슨의 야심작 구글 안드로이드 OS 탑재 ‘엑스페리아(XPERIA) X10’ 출시를 적극 검토 중이다. ‘괴물폰’으로 불릴 정도로 막강한 기능을 자랑하는 이 제품은 내년 1분기 이전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다. 소니에릭슨의 제품 가운데 최고 사양의 제품으로 꼽힌다. 소니에릭슨 관계자는 “SK텔레콤과 엑스페리아 ‘X1’ 후속 모델로 ‘X10’ 출시를 협의 중”이라면서 “내년 초께 한국 시장 출시 여부가 최종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 측도 “아직 확정이 되지는 않았지만, 구글 OS 탑재 제품 확대를 위해 엑스페리아 X10 출시를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X10은 4인치의 거대한 화면과 현존하는 모바일 프로세서 가운데 가장 빠른 1㎓의 처리 속도를 내는 퀄컴의 ‘스냅드래곤’이 탑재돼 있다. 사용자환경(UI)은 소니에릭슨의 독자적인 ‘UX’ 플랫폼을 탑재했으며, 내장메모리 1GB, 800만화소 카메라 등 디지털 카메라 못지않은 기능을 갖췄다. 무선랜ㆍ블루투스와 고급형 이어폰을 사용할 수 있는 3.5㎜ 이어폰잭까지 탑재돼 있다.
▶모토로라 ‘한국형 풀터치 구글폰’ 출시 vs 블랙베리 최신형 제품도=모토로라도 내년 초 한국 시장에 구글 OS 탑재 제품을 내놓는다. 이 제품은 북미 시장에서 최근 출시돼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쿼티(QWERTY) 자판 탑재 ‘드로이드(Droid)’가 아닌 한국 시장에 맞게 개발된 구글 OS 탑재 풀터치폰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드로이드 2.0을 탑재한 드로이드는 3.7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에 쿼티 자판, 500만화소 카메라를 지원한다.
‘오바마 폰’으로 유명한 림(RIM)의 블랙베리도 2010년에 새롭게 출시될 예정인 ‘볼드(Bold) 9700’ 및 스톰2(StormⅡ)를 한국 시장에 출시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볼드 9700은 자사 OS인 블랙베리 5.0과 480X360 해상도의 액정, 320만화소의 카메라, 와이파이(Wi-Fi), GPS, 블루투스 2.1 등을 지원한다. 박영훈 기자/park@heraldm.com
2010년 1월 10일 일요일
LG전자, CES서 차세대 스마트폰 첫 공개
특히 인텔 최고경영자 폴 오텔리니 사장이 CES 2010 기조연설에서 제품을 직접 시연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LG GW990은 2008년 2월 LG전자와 인텔이 휴대용 인터넷 기기 분야에서 상호 협력 제휴를 맺은 후 처음 선보이는 제품.
이 제품은 4.8인치 1024X480급 고해상도 풀터치 스크린으로 최적의 인터넷 사용환경과 휴대성을 자랑한다. 특히 CPU는 인텔의 45나노 제조공정으로 크기와 소비전력을 획기적으로 줄였지만 데이터 처리속도는 넷북에 버금갈 정도. 리눅스 운영체제 기반의 모블린 2.1 운영체제를 탑재해 시스템 반응 및 부팅속도 개선 등 편리한 사용자 환경을 구현한 것이 장점이다.
인텔 울트라 모빌리티 그룹 총괄 매니저 아난드 챈드라세커(Anand Chandrasekher) 수석 부사장은 “인텔 무어스타운 플랫폼은 높은 성능과 낮은 전력 소모라는 놀라운 기술혁신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LG GW990은 다가오는 4G환경에서 PC와 같은 인터넷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MC(Mobile Communications)사업본부장 안승권 사장은 “LG전자는 모바일 인터넷 기기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라며 “그 동안 축적해 온 휴대폰, LTE, PC 기술을 토대로 모바일 사용자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킨 스마트폰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전세계 LTE 서비스 가입자 수는 올해 160만 명에서 2014년 4억 600만 명까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민규 기자 minkyu@bntnews.co.kr
2010년 1월 6일 수요일
구글 '넥서스원'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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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5일 화요일
Google Nexus-One 출시
구글은 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마운틴 뷰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체 스마트폰인 넥서스원(Nexus One)을 공개했다. 제품제작은 HTC에서 담당했으며 내부설계는 구글이 담당했다. 구글은 "휴대폰에서 안드로이드로 구현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담았다"고 밝혔다.
GSM 사업자인 T모바일을 통해서도 판매된다. 약정계약을 체결하면 보조금을 지원받아 179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곧 CDMA버전도 나와 버라이즌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영국, 싱가포르, 홍콩에서도 구매할 수 있으며 추후 구매가능한 국가는 추가될 예정이다. 한국에서도 출시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넥서스원은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최신버전인 안드로이드 2.1을 최초로 탑재했다. 3.7인치 AMOLED 디스플레이와 1GHz 스냅드래곤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500메가픽셀 카메라와 LED플래시가 달려있다. 두께는 11.4mm이며, 무게는 130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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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 4.3인치 스마트폰 개발중..."
31일(현지시간) 언와이어드뷰 등 해외 온라인 미디어들에 따르면 코드명 '쉐도우'로 알려진 이 제품은 4.3인치 WVGA플러스 터치스크린과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한다. 크기면 놓고보면 지금까지 출시된 안드로이드폰중 '넘버원'이다. 소니 에릭슨 엑스페리아 X10은 4인치고, 모토로라 드로이드나 구글 넥서스원은 3.7인치 스크린을 탑재하고 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쉐도우는 850*484픽셀급 해상도를 지원하며 외형은 태블릿 스타일일 것으로 전해졌따.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하고 HDMI 비디오 아웃 포트 기능도 제공할 것으로 전해졌다. 프로세서 속도나 저장 용량은 알려지지 않았다. 출시 시점도 베일속이다.
모토로라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쇼(CES)에서도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2종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글로벌 에퀴티 리서치의 트립 초드리 애널리스트는 최근 작성한 연구노트에서 모토로라가 이번 CES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스크린과 물리적인 키보드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에 따르면 두 제품중 하나는 AT&T 를 통해 판매된다. AT&T용 안드로이드폰은 구글 익스피어리언스 소프트웨어 환경도 돌릴 수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 다른 하나는 버라이즌용인데 OLED 스크린을 탑재되지만 키보드는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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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Google)이 만든 Google Phone - Nexus One
현재 국내에서 구매할 수 있는 괜찮은 스마트폰으로는 크게 3개가 있겠는데
애플의 iPhone 3GS, 삼성의 Omnia Ⅱ, 노키아의 XpressMusic 5800 등 3가지라고 본다.
이중에 삼성 옴니아2 같은 경우 좋은 하드웨어를 제대로 못살린 것도 마음에 안들고 이전에 WM기반의 PPC 사용했을 때의 경험이 있어서
별로 구매하고 싶은 생각이 안든다. 아이폰은 개인적으로 애플 제품에 대해 감성적으로든 이성적으로든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은 하지만
정작 지갑이 열리지가 않아서 한번도 애플 제품을 사본적이 없는 나에겐 처음으로 구매 직전까지 왔다갔다 하게 했던 제품이다.
그러나 올해 또 나올 신형 아이폰에 대한 루머도 있고, Anti-Apple DNA codon이 내게 있는지 몰라도 구매하지는 않았다.
마지막으로 노키아의 XpressMusic 5800은 한동안 버스폰으로 많이 풀렸었는데 이것도 꽤 매력적인 제품이었지만 2010년을 넘김으로서 구매하고 싶은 생각은 사라졌다.
2010년에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폰들이 많이 출시될 예정인데 그중에 제일 관심이 가는 것이 바로 이 Nexus One이다.
(물론 모토로라에서 만드는 Droid도 괜찮을 것 같긴 하지만, 또 삼성도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바다폰을 만들고는 있지만...)
HTC에서 하드웨어를 만들고 Google에서 소프트웨어적인 완성을 하여서 내놓은 이 넥서스원은 올해 1월 5일부터 한시적으로 Invite-One방식으로 한정적인 Closed방식의 판매를 한다고 하는데 아마 세계 IT Power블로거들을 초대해서 판매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이후에는 이통사를 통해서 판매하는 방식이 아닌 기기를 직접 유저에게 판매하고 유저가 이통사와 계약하는 방식을 통해서 판매한다고 들은 것 같은데 이게 기존의 Cellular Phone Market을 얼마나 흔들어 놓을지 모르겠지만 국내에서는 이런 방식으로 나오지 못할 것 같다.
어디서 들은 얘기로는 주파수 방식도 우리나라에서는 지원을 못해 나오지도 않는다고도 하고 ... 구글이 한국의 시장성, 아니 시장의 상징성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꼭 무리해서라도 출시하면 좋겠다. ^^
아래는 http://kr.engadget.com/2009/12/28/nexus-one/ 사이트에서 퍼온 넥서스원의 Spec이다.
주요 스펙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 아이폰(iPhone 3GS)보다 약간 좁고 길며, 1mm정도 더 얇고 5g정도 더 가벼움 (119 X 59.8 X 11.5mm, 130g)
* 디스플레이는 3.7인치 WVGA(800X480), AMOLED 정전식 터치스크린
* 디스플레이 이외의 물리적인 버튼은 전원, 볼륨업/다운, 클릭 가능한 트랙볼(홈버튼 위치)이고
디스플레이 아래에 위치한 네 개의 버튼은 백라이팅이 들어오는 터치식이다.
* CPU는 퀄컴의 스냅드래곤(Snapdragon, 1GHz, Qualcomm QSD 8250), RAM 512M, 내장 메모리 512MB
* OS는 안드로이드(Android 2.1)
* 카메라는5백만 화소, AF지원, LED 플래시 탑재 (단, 영상통화는 불가)
* 기타 Wi-Fi, 블루투스, A-GPS, 전자나침반, 가속도계, 근접 센서, 밝기 센서, 이어폰용 3.5mm 잭, 내장 스피커 및 마이크, MicroSD슬롯 등등
넥서스원은 안드로이드 2.1과 강력한 스펙으로 화제가 되고 있기도 하지만, '구글이 직접 스마트폰을 판매한다'는 소식으로 인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하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통사를 거치지않고 구글이 직접 판매를 할 것이라는 소식도 있지만 당분간은 '초대'형식으로만 판매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아무래도 구글에 등록된 개발자를 우선으로 판매를 시작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2010년 1월 4일 월요일
'안드로이드폰 총 공세'... '구글 마니아' 겨냥
새해부터 안드로이폰 출시가 봇물을 이룰 전망이다.
27일 SK텔레콤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는 2010년 1월 중순부터 '안드로이드폰'이 총 공세에 나선다.
IT 업계에서 애플 못지 않은 추종자를 거느리고 있는 회사가 바로 구글. 특히 인터넷 서비스에서는 하드웨어 못지 않은 마니아를 보유하고 있다.이에 따라 애플 마니아 못지 않은 구글 마니아들을 스마트폰의 세계로 끌어들이며 국내 스마트폰 시장도 새해 벽두부터 크게 주목받을 전망이다.
국내 시장에 가장 먼저 선보이는 안드로이드폰은 모토로라 제품이다.
모토로라는 풀터치폰 형태의 안드로이드폰을 출시한다. 한국 시장을 위해 별도로 디자인했다.원래 모토로라는 올해 안에 안드로이드폰을 내 놓을 계획이었지만 SK텔레콤이 자사 서비스 대부분을 안드로이드용으로 지원하겠다고 나서면서 출시 시기가 다소 늦어졌다.현재는 음악서비스인 멜론을 안드로이드폰에서 구현하기 위해 막바지 개발작업이 한창이다.
◆'구글 마니아' 겨냥한 안드로이드인터넷 세계에서도 구글 마니아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구글로 검색하고 e메일과 즐겨찾기를 저장해 두고 구글 오피스를 통해 문서를 작성하고 보관한다. 사진, 블로그, 채팅 등도 구글 서비스를 이용한다.이같은 '구글 마니아'는 안드로이드폰의 확대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안드로이드폰은 기본 기능 자체에 구글 서비스 대부분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구글판 '앱스토어'인 '안드로이드마켓'도 순항하고 있다. 현재 안드로이드마켓은 1만5천개의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애플은 10만개가 넘어 약 10배 정도의 차이가 있다.시장조사기관들에 따르면 2010년 구글은 15만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을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애플은 약 30만개로 절반 정도로 격차를 좁히게 되는 셈이다.특히 아이폰용 앱을 제작하는 유력 개발자 대부분이 안드로이드용으로 함께 개발을 하고 있어 격차는 계속 줄어들 전망이다.
◆SKT, 상반기 계속 '안드로이드폰' 신제품 출시SK텔레콤은 1월 중순 출시되는 모토로라의 '안드로이드폰'을 시작으로 총 10여종 이상의 안드로이드폰을 출시할 계획이다.특히 삼성전자와 LG전자에게도 '안드로이드폰' 출시를 서둘러 달라고 주문했다. 신년 초에 '안드로이드폰'을 통해 스마트폰 시장에서 승세를 이어나가겠다는 것.삼성전자는 이에 '안드로이드폰' 개발 시기를 1개월 정도 앞당겼다. 2월 초에 국내 첫 '안드로이드폰'을 출시한다.삼성전자 고위 관계자는 "2월 초 정도면 국내 시장에 '안드로이드폰'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하드웨어와 안드로이드마켓을 통한 애플리케이션, 사업자 서비스를 모두 만족시키는 스마트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미엄급 폰 상당수가 스마트폰, T스토어도 새 바람3월에는 LG전자 제품이, 4월에는 팬택계열이 '안드로이드폰'을 출시한다. 하반기부터는 각 휴대폰 업체들의 2차 모델이 준비돼 있다. 프리미엄급 제품 상당수가 스마트폰으로 출시되며 '아이폰'에 이어 새로운 바람몰이를 할 전망이다.SK텔레콤은 T스토어 내에 삼성 앱스토어를 입점시켜 윈도모바일용 스마트폰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안드로이드폰 출시와 함께 T스토어를 통해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 제공에도 나설 계획이다.SK텔레콤 관계자는 "안드로이드폰은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지만 SK텔레콤의 T스토어도 이용할 수 있다"며 "현재 윈도모바일용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것처럼 T스토어를 통해 안드로이드폰을 비롯한 SK텔레콤 스마트폰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글의 야심작 "넥서스1" 2010년 1월 5일 공개되나?
구글은 내달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 본사에서 안드로이드 운용체계(OS)에 관한 미디어 대상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현지시각) 밝혔다. 구글은 직접 넥서스원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시장에서는 업계를 수주동안 들끓게 했던 ‘구글폰’이 첫 선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가 열리는 이날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개막 이틀 전인 동시에 CES에 참가하는 유력 업체들이 미디어 대상 콘퍼런스를 열기 하루 전날이다. 전문가들은 구글이 넥서스원 공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미디어 행사 시기를 정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구글은 지금까지 넥서스원에 대해 밝힌 바가 없다. 최근 온라인을 통해 흘러나온 정보에 따르면 넥서스원은 3.7인치의 AMOLED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GSM폰으로, 500화소 카메라와 와이파이 등을 채택했다. 또 안드로이드OS의 최신 버전인 안드로이드2.1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구글이 진정 혁신을 이룬 부분은 휴대폰 판매 방식이다.
넥서스원은 잠금이 풀린 채로 판매되는데 이는 소비자들이 특정 이통사와 장기간의 약정을 맺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2009년 12월 23일 수요일
구글의 자체 안드로이드 폰, 업계 파장은?
월 스트리트 저널은 최근 이 루머가 사실로 확인됐다고 보도하며 몇몇 구글 임직원들은 '넥서스 원'이라는 이름의 구글 스마트폰 프로토타입을 이미 사용 중이라고 전했다.
루머에 따르면 구글 넥서스 원 스마트폰은 HTC가 만든 것으로 초고속 스냅드래곤 프로세서와 고해상도 OLED 터치 스크린, 아이폰보다 얇은 슬림형 디자인 등을 갖추고 있다.
또 GSM 기반의 잠금해제폰으로 여타 통신사와의 제휴 없이 구글 독자적으로 마케팅될 예정이며 2010년 초, 빠르면 1월께 출시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루머가 사실이라면 T모바일이나 AT&T 등 통신사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게 된다는 의미다.
이는 여러모로 의미있는 분석이 가능하다. 통신사 종속성은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문제다. 미 FTC가 무선 업계를 규제하기 위해 지금도 조사하고 있는 이슈다.
그러나 통신사와 기기의 관계를 끊으려는 시도는 지니를 항아리에서 풀어주는 것과 같은 문제일 수 있다.
스마트폰을 구글로부터 직접 구매한다는 것은 약정 기간과 요금제에 얽매이지 않고 휴대폰을 구매할 수 있다는 의미다. 그러나 통신사로부터 보조금을 받을 수 없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통신사 보조금 정책에 대해 불평하는 소비자는 그리 많지 않다. 오히려 2년 마다 최신 기술의 기기로 부담없이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는 점을 환영하는 이들이 더 많다.
구글과 여타 써드파티 제조사간의 갈등도 제기될 수 있다.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스마트폰은 올해 급증했다.
T-모바일, 스프린트, 버라이즌이 각각 안드로이드폰을 내놨다. 최근 T-모바일을 통해 출시된 모토로라의 클릭과 버라이즌을 통해 나온 드로이드가 특히 눈길을 끌었다.
만약 구글이 직접 제조에 가담한 스마트폰이 등장한다면 여러 스마트폰 제조사 입장에서는 심기가 거슬릴 수 있다.
넥서스 원을 제조하는 것으로 알려진 HTC만 해도 내년 독자적으로 여러 안드로이드폰을 출시할 계획이며, 삼성전자와 모토로라 등도 구글의 행보에 촉각을 곤두세울 가능성이 다분하다. 구글을 견제하기 위해 다른 운영체제를 적극 검토할 여지도 있다.
구글의 넥서스 원만 유일하게 안드로이드 2.1 버전을 탑재할 것이라는 루머가 사실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넥서스 원은 HTC에 의해 제조되고 있지만 구글이 하드웨어 세부 사양을 일일이 모두 지정해줬으며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독자적으로 커스터마이징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구글로서는 최근의 안드로이드 기반 기기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안드로이드의 잠재력을 제대로 이끌어낸 제조사고 느꼈을 수 있다.
넥서스 원은 구글이 아이폰이 될 수 있을까? 통신 업계에 어떤 파장을 미칠까? 관심있게 지켜볼 만 하다.
안드로이드 마켓, 2만 앱 돌파!
관련 전문포탈 안드로라이브(AndroLib)의 비공식 집계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마켓은 1위인 애플 스토어에 비해 현격히 뒤진 2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빠르게 그 격차를 줄여가고 있다.
안드로라이브는 지난 1년간 앱 등록 추이를 분석한 결과 지난 11월 애플리케이션 등록 활동이 가장 활발했다고 분석했다. 이는 모토로라 드로이드가 등장한 시기와 일치한다. 드로이드는 올해에만 100만 대 판매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 밖에 전체 안드로이드 마켓 앱의 2/3(62.3%) 가량이 무료였으며 37.7%가 유료였던 것으로 보고됐다.
한편 오는 2010년 중 애플 앱스토어는 총 30만 앱을, 안드로이드 마켓은 5만 앱을 각각 보유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Distribution of free and paid apps in Android Market
기업내 안드로이드 도입? 재고해야할 5가지 이유
기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도입은 현재로서는 의외의 난관에 부딪힐 가능성이 높다.
물론 모토로라의 드로이드가 좋지 않은, 또는 탁월한 제품임을 부정하는 지적이 아니다. 드로이드는 어떤 측면에서 아이폰보다 오히려 더 컴퓨터에 가까운 제품이다.
조만간 등장할 구글의 자체 안드로이드폰 넥서스원은 한발 더 나아간다. 모든 음성 통화를 데이터 네트워크를 통해 VOIP로 수행할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안드로이드를 비즈니스용으로 도입하기 어려운 이유 5가지는 다음과 같다.
1. 모든 안드로이드가 같지 않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많은 이들은 안드로이드가 마친 윈도우와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모든(거의 모든) 애플리케이션이 모든 윈도우 PC에서 돌아갈 것이라는 기대다.
그러나 이는 착각이다. 전문가들의 지적에 따르면 안드로이드는 기계 특성에 따라 대단히 달라질 수 있다. 제조사 특성에 맞춘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따라서도 마찬가지다.
현재 안드로이드 표준에 가장 가까운 제품은 모토로라의 드로이드다. 다음 달이면 그 바통을 구글 넥서스원에서 아마 물려줄 것이다. 어쩌면 넥서스원이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통합하는데 결정적일 역할을 할 수도 있다. 모든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이 모든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돌아갈 수 있도록 말이다.
그러나 이는 마치 동화같은 이야기라고 감히 예상해본다. 안드로이드가 다양한 기기에 채택될 수는 있겠지만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들이 다른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도 동일하게, 또는 유용하게 동작할 것이라고 기대하기는 어렵다. 필자가 CIO라면 적어도 내년 봄까지는 기다려보고 시장 상황이 어떻게 고착되는지 살펴볼 것이다.
2.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과의 호환성이 중요하다.
블랙베리와 윈도우 모바일이 기업용 스마트폰으로 각광받는 이유 중 하나는 그들이 대규모 기업 인프라스트럭처를 풍부하게 다뤄왔다는 점이다.
만약 요구하는 기능이 간단하면 문제될 여지가 없다. 모든 스마트폰이 그 정도 기능은 갖추고 있다.
그러나 기업 업무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리케이션 기반이라면 윈도우 모바일이나 블랙베리가 적합할 것이다. 반면 애플 맥 기반이라면 아이폰이 오히려 나을 것이다.
안드로이드도 이들 애플리케이션과의 호환성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안드로이드가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를 윈도우 모바일이나 블랙베리만큼 오래 다뤄왔는가? 안드로이드가 기업 차원의 보안 및 여타 가능에 대해 검증이 됐을까? 침착하자. 기업이 굳이 먼저 베타테스터를 자초할 이유가 없다.
그러나 기업 차원에서 구글 앱스의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면 넥서스 원이 좋은 솔루션이 될 수 있겠다. 그러나 모토로라 드로이드에 비해 어떤 장점을 가지고 있을지는 막상 나와봐야 알 일이다.
3. 심각하지는 않아도 애플리케이션이 문제일 수 있다.
이미 앞서 호환성 이슈를 언급했다. 안드로이드의 애플리케이션이 애플보다 월등히 적다는 점은 대부분 아는 문제다. 물론 기업용 사용자에게 그 많은 게임 애플리케이션들은 무의미할 테지만.
4.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여전히 문제다.
개인적으로는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스마트폰의 UI가 유사하기를 희망한다. 안드로이드폰에 대한 사용자 경험이 통일성을 갖출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미 안드로이드 UI는 파편화되고 있다. 특히 비스마트폰 기기에서 그렇다.
이러한 상황에서 넥서스 원이 일종의 인터페이스 표준으로 작용할 수 있을지 관심거리다. 기업 사용자 입장에서 일단 넥서스 원의 출시까지 기다려야할 이유 중 하나다.
5. 마지막으로 안드로이드 OS는 아직 UI 개선을 필요로 한다.
드로이드를 사용해본 결과 휴대폰보다는 작은 PC를 구동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사용자에 따라 이는 복잡하고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다. 아이폰 사용자라면 특히 그럴 것이다. 보다 통합된 느낌을 줄 필요가 있다.
안드로이드의 잠재력은 인정할 만하다. 그러나 기업 입장에서 방대한 금액을 서둘러 집행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또 안드로이드를 선택해야 한다면 가능한 미룰 수 있는데까지 미루기를 추천한다.
2009년 12월 16일 수요일
벤처에도 부는 '아이폰' 열풍
앱스토어로 콘텐츠 개발이 크게 인기를 끈 데 이어 아이폰 한국 상륙을 계기로 관련 하드웨어 등 새로운 사업이 잇따라 창출됐다. 아이폰 특수에 소규모 아이디어 벤처기업이 순발력을 발휘하는 격이다. 벤처캐피털 업계도 오랜만에 찾아온 기회라며 벤처 발굴에 적극 나설 채비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출시 10일 만에 아이폰 판매대수가 10만대를 돌파하자 아이폰 비즈니스 발굴에 나선 벤처업체가 늘어났다. 벤처업계는 개방형 비즈니스 생태계를 지향하는 사업 특성상 아이폰 한국 토착화 과정에서 성공을 거두게 되면 중소기업도 글로벌 비즈니스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아이큐브(대표 강성재)는 내년 1·2월께 아이폰 전용 DMB TV수신기(TIVIT)를 공개한다. 국내에서는 휴대폰으로 TV를 보는 것이 보편화했지만 아이폰에 TV 기능이 없다는 데 착안, 지난해부터 개발해왔다. 와이파이를 통해 DMB TV를 수신하는 것으로 수신기는 보조 배터리 역할도 한다. 강성재 대표는 “스마트폰이 개인 장치로 기능이 계속 확대될 것으로 보고 비즈니스를 찾는 과정에서 DMB 기능을 개발했다”며 “아이팟의 수많은 액세서리에서 볼 수 있듯이 아이폰을 응용한 사업이 다양하게 생길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이폰의 한계로 지적되는 배터리 문제를 극복한 제품 개발도 진행되고 있다. 아이폰 배터리는 착탈식이 아닌데다 대기시간이 길지 않아, 게임·동영상을 많이 이용하는 한국 소비자에게 큰 불만 요인이다.
그린파워전자(대표 손진섭)는 스피커 기능이 있는 아이폰용 배터리팩을 다음 달 초 출시할 계획이다. 이 회사의 박상보 이사는 “아이폰은 배터리가 큰 약점이다. 배터리 문제 해결과 함께 한국 소비자 취향에 맞게 스피커 기능을 추가해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설립한 2인 벤처기업 신지모루(대표 정찬호)도 차량의 카세트 데크를 이용해 아이폰을 충전하고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 중이다.
은행들이 아이폰 모바일뱅킹에 속속 나선 가운데 ‘아이폰+금융’ 비즈니스도 등장했다. 포비커(대표 고종옥)는 KB국민은행과 함께 아이폰 전용 쿠폰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국민카드 고객이 솔루션을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은 후 국민은행으로부터 쿠폰(KB카드 쿠폰북)을 받아 사용한다. 아이폰을 가맹점 리더에 대면 할인과 같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벤처캐피털 업계도 아이폰 후방 비즈니스 활성화에 신생 우량 업체가 다수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다.
문규학 소프트뱅크벤처스 사장은 “아이폰 등 스마트폰 등장은 모바일 인터넷 환경을 완전히 바꾸는 ‘쓰나미’”라며 “기존 산업이 변화하고 혁신하는 것은 벤처투자자에게 기회”라고 평했다.
김준배·조정형기자 joon@etnews.co.kr
2009년 12월 15일 화요일
KT, 안드로이드 전략발표
최근 아이폰을 내놓으면서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KT는 FMC 상품을 전면에 내세워 쇼옴니아폰을 이달부터 출시키로 한데 이어 내년초 안드로이드폰도 본격 내놓는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이에 앞서 KT는 이달 17일 학동 건설회관에서 열리는 ‘안드로이드 코리아 2010’ 컨퍼런스( http://conference.etnews.co.kr)에서 차세대 인터넷 담당 임원인 황영헌 상무가 나와 ’KT의 안드로이드 에코시스템 추진 전략‘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KT는 아이폰의 출시를 계기로 국내 스마트폰 시장의 물꼬가 터졌다고 판단, 쇼옴니아,안드로이드폰 등 스마트폰을 속속 내놓을 계획이다. 특히 내년초 2개 기종의 안드로이드폰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안드로이드 오픈마켓도 이른시일내 개설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KT가 이처럼 안드로이드 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함에 따라 애플리케이션 오픈마켓을 둘러싼 사업자간 힘겨루기도 갈수록 치열해질 전망이다.
특히 최근 구글의 안드로이드 버전 2.0이 공개되면서 안드로이드폰에 대한 업계와 사용자들의 관심도 부쩍 고조되고 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개발업체인 구글은 지난 7일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검색 솔루션 데모 행사에서 안드로이드폰에 비주얼 검색엔진인 ‘구글 고글즈’(유튜브 동영상 참고)를 탑재해 선보이는 등 안드로이드 띄우기에 적극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신규 출시되는 안드로이드폰에는 ‘내 근처에 지금(near me now)’이라는 애플리케이션이 소개될 예정인데, 이동하면서 주변 맛집이나 관광명소 등 정보를 안드로이드폰으로 실시간 검색할수 있도록 했다.
KT는 안드로이드 폰 출시에 앞서 안드로이드 사업 진출을 위한 분위기 조성에 잔뜩 신경을 쓰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올레 KT벤처 어워드 2009` 공모전을 통해 우수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선정해 시상했으며 지난달 17일 홍콩에서 열린 ‘모바일 아시아 콩그레스(Mobile Asia Congress)‘에선 ‘올레 KT벤처 어워드 2009’ 수상작인 ‘Spree’와 ‘SearchMusic’ 등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2개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이번 `안드로이드 코리아 2010` 컨퍼런스를 통해 안드로이드 및 에코시스템 추진 전략에 대해 발표,안드로이드 띄우기에 나설 계획이다.
SKT 역시 내년초 안드로이드폰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내년 상반기 안드로이드폰 시장은 본격 개화기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한편 ‘안드로이드 코리아 2010‘ 컨퍼런스에 참가하기 위해선 공식 홈페이지( http://conference.etnews.co.kr)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2009년 12월 9일 수요일
네오위즈 인터넷, ADC 2 대회 1등 수상
국내 SW가 구글 안드로이드 개발자 대회에서 1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네오위즈인터넷은 구글 안드로이드 개발자 2회 대회(ADC2)에서 자사가 개발한 안드로이드용 응용프로그램 ‘씨리얼’(Ce:real)이 소셜 네트워킹 분야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1등 수상자엔 10만달러, 우리돈으로 1억1천만원에 이르는 상금이 지급된다.
ADC2는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을 개발해 심사하는 국제 경진대회다. 구글 후원 아래 2008년 1회 대회가 개최돼 국내 프로그램이 본선에 진출한 바 있지만, 톱20 안에 들어가며 1등까지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등을 수상한 씨리얼은 트위터 트렌드 키워드를 중심으로 실시간 사진을 보여주는 응용프로그램이다. 관심 키워드를 입력하면 시리얼 모양에 맞춰 사진이 뜨고, 이를 터치방식으로 가볍게 넘겨가며 볼 수 있다. 전세계의 흥밋거리나 관심사를 사진과 함께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트위터 계정에 연동하므로 따로 가입할 필요도 없고, 빠른 리트윗도 가능하다. 구글 ‘Translate API’를 이용해 다양한 언어로 즉각 번역이 가능해 전세계에서 이용할 수 있다.
네오위즈인터넷쪽은 “특히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지속적으로 사용자를 유입할 수 있는 소셜 네트워킹 분야에서 1등을 했고, 전세계 평가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북미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의의를 밝혔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앞으로 씨리얼 업그레이드 버전을 안드로이드 시장에서 상용화하는 한편, 아이폰용으로도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폰 시장에서 자사 서비스와 연계된 응용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해 모바일 비즈니스 분야의 국내 선두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기원 네오위즈인터넷 대표는 “이번 수상과 세이클럽의 성공적인 변신 등 최근 네오위즈인터넷이 SNS 플랫폼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 SNS를 통해 편리하고 쉽게 사람과 사람 사이를 연결해주는 유무선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지난 3월 ‘T옴니아 윈도우모바일 SW 경진대회’에서 모바일 음악방송 서비스 ‘세이캐스트’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세이캐스트는 런칭 일주일 만에 엔터테인먼트 무료 응용프로그램 분야 1위에 올랐으며, 한국과 미국 등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네오위즈인터넷쪽은 씨리얼 상용화와 내년 1월 ‘세이캐스트 프로’ 출시를 통해 모바일 비즈니스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09년 12월 8일 화요일
삼성 스마트폰 플랫폼 'Bada' 베일 벗다.
삼성전자가 독자 스마트폰 플랫폼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를 위한 행보에 나선다.삼성전자는 8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독자 스마트폰 플랫폼 '바다 (bada)' 런칭 행사에서 바다의 세부 내용을 발표하고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Software Development Kit)인 '바다 SDK'를 파트너들에게 공개했다.휴대폰시장에 새로운 기회와 가치를 제공한다는 'The Next Wave of Mobile Industry' 라는 테마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트위터, EA 모바일, 캡콤 등 주요 컨텐츠 협력사, 개발자, 현지 주요 언론 등 300명 이상이 참석해 바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바다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지원을 위해 최신 스마트폰 기능을 집약한 플랫폼으로 삼성 휴대폰의 첨단 기능과 만나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마트폰 경험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가장 큰 특징은 SNS, LBS, 커머스(Commerce)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서로 접목해 새로운 서비스 개발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휴대폰에 탑재된 지도를 통해 친구의 위치를 찾은 후 주변 정보를 볼 수 있으며 친구와 함께 게임을 하며 게임중 아이템도 구매할 수 있다.
통화, 메시지 전송, 주소록 등 휴대폰의 다양한 기능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해 휴대폰 UI와 밀접하게 연동되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가능하게 한다. 웹 및 플래쉬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지원,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개발자의 편의성을 돕는다.
삼성 풀터치폰 UI인 터치위즈 기반의 차세대 스마트폰 UI를 탑재해 쉽고 직관적인 사용자 환경을 제공하며 햅틱, 가속센서 등 각종 첨단 센서 지원과 얼굴인식, 동작인식 등 다양한 입력 인터페이스를 통한 혁신적인 사용성을 구현했다.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 이호수 부사장은 "이번 바다 공개로 삼성전자는 보다 많은 전 세계 휴대폰 사용자들에게 스마트폰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향후 바다 개발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아낌없이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바다 공개와 함께 총상금 270만 달러의 개발자 콘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서울, 런던, 샌프란시스코 등 세계 주요 도시를 돌며 삼성 바다 플랫폼을 설명하는 '바다 글로벌 개발자 데이'를 개최하는 등 바다 알리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한 8일 오픈하는 바다 개발자 사이트(developer.bada.com)를 통해 개발자 지원정책도 계속 펼쳐 나갈 계획이다.


















